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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주의 방', 정곡 찌르는 현실 대사…2030 여성 '공감대 폭발'
 
이솔희 인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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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주의 방'이 현실감 넘치는 대사로 2030 여성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 사진=Olive


[뉴스컬처 이솔희 인턴기자] '은주의 방'이 현실적인 대사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Olive 드라마 '은주의 방'(연출 장정도 소재현/극본 박상문 김현철)은 '뼈 때리는' 현실 대사로 2030 여성들에게 큰 공감을 선사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현 세태를 반영하며 정곡을 찌르는 발언으로 '대한민국 은주들'에게 통쾌함과 훈훈한 설렘을 준 대사를 짚어봤다.
 
# "왜 꼭 선택지가 취직 아니면 취집이야?"
 
과중한 업무와 야근, 상사의 타박으로 심신이 지친 은주(류혜영 분)가 퇴사 후 엄마와 수박을 함께 통째로 퍼먹으며 한 대사. 엄마(김선영 분)에게 "회사 관두면 시집이라도 갈거냐"며 핀잔을 듣던 은주가 "엄마 왜 꼭 선택지가 취직 아니면 취집이야? 엄만 엄마 딸이 할수있는게 일하고 결혼 밖에 없으면 좋겠어?"라고 되물으면서 한 말이다. 2030 싱글 여성들이 현실에서 심심치 않게 듣고 겪을 수 있는 이야기를 재치있게 그려내며 현실격공을 자아냈다.
 
# "그래, 뭐 생일 별거냐"
 
퇴사 후 휴직기에 접어든 은주가 현실에 굴하지 않고 혼자서 신나게 생일을 자축할 때 외친 대사. 은주는 자신의 생일날, 집에 오라는 엄마 전화에 "약속있다"고 말했지만 친한 친구도, 민석(김재영 분)도 모두 바빠 결국 혼자 생일을 보내게 된다. 혼밥, 혼술이 너무나 익숙해진 요즘 세태와 맞물려 큰 공감을 샀을뿐만 아니라 은주와 비슷한 상황에 처해 있는 싱글 여성들에게 위안이 되었다는 평. 은주는 혼자서 생일축하 노래를 부르고 와인을 따다 벽에 쏟는 실수를 저지르지만 이것이 셀프 인테리어로 연결되며 흥미진진함을 더했다.
 
# "니 방.. 쓰레기 더미로 두기엔 아까워"
 
퇴직 후 조용히 방과 함께 망가져가는 은주를 안타까워하며 민석이 읊조린 말. 극 중 민석은 19년 차 절친 남사친으로 독립해 살고 있는 은주의 집을 오가며 치킨을 함께 뜯어 먹는 등 소소한 일상을 공유하는 사이이자, 은주에게 활기를 선사해주는 인물이다. 민석의 대사는 '은주의 방'을 보며 한 말이기도 하지만, 퇴사 이후 활력을 잃어가는 은주의 모습이 안쓰러워 한 중의적 의미의 말이기도 하다. 이처럼 은주를 진심으로 아끼는 민석의 대사는 달달함 함께 감동을 주며 여심을 제대로 저격했다.
 
한편 '은주의 방'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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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9 [09:48] ⓒ 뉴스컬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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