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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현장X넷플릭스]"이승기 합류" 박민영X감독이 밝힌 '범인은 바로 너'(일문일답)
 
이이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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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뉴스컬처 이이슬 기자] "이승기가 시즌2에 합류한다. 완성도 높은 예능 만들겠다."
 
배우 박민영과 장혁재 감독이 '범인은 바로 너!'가 시즌2 공개를 앞두고 싱가포르를 찾았다. 
 
지난 5월 공개된 ‘범인은 바로 너’를 연출한 장혁재 감독과 배우 박민영이 싱가포르를 찾아 시즌2에 대해 밝혔다.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기업 넷플릭스(Netflix)가 8일 오후(현지시각)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Marina Bay Sands)에서 아시아 최초 라인업 공개 행사를 개최했다.
2016년 아시아 론칭 이후 최초의 멀티 타이틀 라인업 이벤트다.
 
넷플릭스는 190여 개국에 걸쳐 1억 3천700만 명의 유료 회원을 보유한 세계 최대 인터넷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기업이다.
 
지난해 약 13조 1355억 원의 총 매출을 기록했으며 올해 3분기 4조 4944억 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전년 동기 34%의 성장을 이뤘다.
 
이날 김민영 넷플릭스 한국 콘텐츠 책임자는 장혁재 감독과 박민영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이하 일문일답.
 
- 어떻게 기획하게 됐나.
 
장혁재 “리얼 버라이어티를 제작하던 팀이었기에 새로운 포맷을 만들겠다는 생각이 있었다. 한 회의 완성도가 높으면서 전체 완성도가 있는 프로그램을 해보자는 생각이 있었다. 실제와 가상현실을 결합해보고 싶었다. 리얼 버라이어티라는 것은 스크립터가 없는 거잖나.”
 
“그 안에서 연기자들이 수사, 추리로 해결할 수 있을 것인가. 새로운 예능 포맷을 개발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 게스트들로 설정을 만드는데 스크립터 없는 사실적인 예능 상황의 조화가 잘 이뤄져야 했는데 시즌1에서 잘 됐던 것 같다. 완성도 높은 새로운 포맷의 예능을 해볼 수 있었던 것 같다.”
 
- 첫 출연 예능이었는데 소감은.
 
박민영 “데뷔한 지 12년 됐는데 고정 예능으로 처음 출연했다. 재밌는 포맷과 좋은 출연진이 있어서 믿고 참여했는데 첫 회에는 당황스럽더라. 아무런 힌트도 주지 않더라. 촬영 들어갔는데 맨손으로 뱀을 잡을지 몰랐다. 그동안 몰랐던 나의 모습을 알게 됐다. 마음이 급해서 굴러갔다.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마음이 강해서 승리욕이 발동하더라. 시즌1이 재밌어서 시즌2는 더 재밌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서 참여하게 됐다.”
 
- 시즌2는 어떤 모습을 볼 수 있나.

장혁재 “시즌2에는 추리적 설정을 강화하고 싶다. 주변 인물들을 출연시켜서 스토리의 연결성을 강화할 것. 가상현실에서 일이 벌어지는데 조금 더 현실에 가깝게 하려 한다.
 
러닝타임을 축소해서 박진감 있게 이야기를 전개할 예정이다. 연기자들도 시즌1보다 훨씬 진화됐다. 추리 수준이 높고, 멤버 간의 케미스트리도 좋아졌다.“
 
- 정말 실제인가.

장혁재 “절대 알려드리지 않는다. 그 안에서 예측하지 못했던 모습이나 상황이 벌어지는 것 자체가 프로그램의 포인트다. 시즌2에도 그런 부분이 진행될 것이다. 처음으로 말씀드리는 건데 시즌2에 새로운 멤버인 배우 이승기가 참여하게 된다.“
 
박민영 “이광수 오빠가 나가서 누군가는 들어오겠다고 짐작했는데 이승기가 새 멤버로 들어와서 같이 촬영을 했다.”

장혁재 “전혀 모르고 왔다. 탐정으로 참여한다는 설정만 있고 추리를 해야 하는 상황이 벌어진 거다. 특유의 열심히 하는 모습과 똑똑하지만 허당기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박민영 “이승기가 비슷한 과더라. 좋은 친구이자 파트너가 한 명 생겼다.”
 
▲ (좌)이승기(우)박민영     © 사진=후크엔터테인먼트,나무엑터스
 
- 시즌2에서 어떤 모습을 기대하면 되겠나.

박민영 “가끔 그런 생각을 한다. 내가 똑똑한가, 오빠들이 조금 그런 것인가. 그런데 시즌2에서는 시작부터 라이벌 의식을 느끼게 된다. 공부를 다들 많이 해왔더라. 김종민이 스도쿠를 공부해오고. 큰 도움은 되지 않았다. 각 멤버들이 시즌1을 보고 느낀 점이 많았나 보다. 자화자찬이기도 한데 차를 타고 가면서 습관적으로 이야기한다. ‘우리 진짜 많이 늘지 않았나. 진짜 탐정 같고, 팀원 같다’고. 팀워크가 중요한데 단단해진 상태에서 (시즌2) 를 시작하니까 훨씬 좋아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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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2018/11/08 [18:11] ⓒ 뉴스컬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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