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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아치 느와르' 김영용, 얼굴은 낯설지만 강렬한 절대악인 연기
 
권수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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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영용이 '양아치 느와르'에서 절대 악인으로 분했다.     © 사진=영화 스틸컷
 
[뉴스컬처 권수빈 기자]아직은 낯선 배우 김영용이 '양아치 느와르'에서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다.
 
장르의 독창성과 출연진의 면면으로 9월 화제작으로 자리 잡은 영화 '양아치 느와르'에 강렬한 연기로 눈길을 끄는 배우가 등장한다. 2009년 영화 '오디션'에서 수준급 춤 실력을 선보이며 데뷔, 그간 다양한 작품 활동으로 관객들을 찾았던 배우 김영용이다.
 
'양아치 느와르'는 삶의 전부였던 약혼녀 미영을 사고로 잃게 된 삼류 건달 창도가 가해자인 희성에게 본인만의 방식으로 복수해가는 과정을 그린 블랙 코믹 느와르다. 김영용은 희성을 애타게 찾아 헤매는 영민 역으로 분했다.
 
그가 연기하는 영민이란 캐릭터는 사이코틱한 절대 악인이다. 김영용의 그간 작품 활동에 비춰보면 결코 쉬운 도전이 아니다. 하지만 '미쓰 와이프'와 '폭력의 법칙: 나쁜 피 두 번째 이야기'로 각별한 인연을 맺은 강효진 감독의 작품이라 선택에 있어 한치의 망설임이 없었다는 후문이다.
 
김영용은 각종 영화와 드라마는 물론 연극 무대와 CF까지 섭렵하며 다재다능함을 표출하고 있다. '폭력의 법칙: 나쁜 피 두 번째 이야기'를 접한 관객들에게 이번 영화는 김영용의 연기 변신을 확인할 수 있는 경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양아치 느와르'는 오는 13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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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4 [16:45] ⓒ 뉴스컬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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